햇살론 대출 자격 2024 바뀌는점 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책자금은 예산을 배정하고 소진시까지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들도 여러가지 방향으로 세부적인 조건들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시적 증액을 허용하여 2천만원까지 이용 할 수 있었던 부분이 그대로 유지 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금액은 아니라 하더라도 자금을 지원 할 수 있다는 부분이 고려가 된 것으로 보여 집니다.
햇살론 대출 자격
일반적인 조건은 크게 재직 3개월 이상의 근로자 + 소득확인 가능자 입니다. 다만 여기서 기준을 완화한다면 현직장 1개월 이상 근무를 하고 있다면 4대보험 가입자에 한해 전직장 경력을 첨부해 3개월 이상의 기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소득과 관련된 부분 또한 예전과 동일하게 적용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비롯해 기간직 또는 한달에 10일 이상만 정상 출근을 하고 월소득은 최저 기준을 70만원 이상으로 소득이 확인된다면 이용 조건에 해당 합니다.
-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등급과 관계없이 신청가능
- 연소득 4,500만원 이하 나이스 6등급 이하 신청 가능
저신용자에 해당하는 기준은 2024년 현재 KCB 700점, NICE 749점 이하 입니다.
소득에 대한 차이가 존재 합니다. 4,500만원 이상이 되어 거절이 되었다면 사잇돌2를 알아보거나 소득증빙 방식을 변경하는 방식을 사용해보아도 됩니다. 특이 이 부분은 급여에 상여금액이 많이 포함이 되어 있는 직장인 이라면 보편적으로 건강보험납부확인서를 통해 증빙하는것이 소득이 적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햇살론 한도 및 상환기간
올해와 동일하게 2천만원 범위 이내에서 신청 할 수 있으며 기간은 3년 또는 5년 두가지 가운데 하나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기간을 길게 설정을 하게 되면 월 납입금액이 줄어들지만 전체적인 이자비용은 증가 합니다.
반대로 3년 약정을 하게 되면 매달 납입금액은 늘어나지만 총 이자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 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 합니다.
1000만원 8% 적용시 3년과 5년의 상환금액 비교
- 3년 약정시 매달 308,770원
- 5년 약정시 매달 198,011원
햇살론 금리
매달 금융감독원에서 통보하는 상한금리 이내에서 취급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 합니다. 2023년 통계를 보면 90% 이상이 저축은행에서 실행 되었습니다.
현재 11% 이하로 하고 있으며 한국은행 기준금리 시점은 3.5% 입니다. 이부분이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상한선이 낮아질수도 있으며 높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방식 입니다.
햇살론은 상호금융, 저축은행 및 보험사에서 신청 가능 합니다. 다만, 모바일앱 등 온라인으로 신청시 만 19세 이상이면서 본인명의 공인인증서가 필요 합니다. 지점방문이 아니라면 본인명의 휴대폰이 아니라면 부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필요서류
- 지점 :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급여통장 거래내역조회표 등 발급일 1개월 이내 서류만 인정되며, 대출 심사시 내용에 따라 추가 서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 신분증, 공인인증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격득실확인서, 보험료 납부확인서
햇살론 부결사유
- 한국신용정보원 “신용관리규약”에서 정하는 아래의 신용정보가 등재되어있는 경우
- 연체정보, 대위변제·대지급정보, 부도정보, 관련인 정보, 금융질서문란정보
- 공공정보(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지원등록정보, 개인회생정보, 파산정보 등)
- 공공정보 보유자 중 신용회복위원회의 개인워크아웃 또는 개인회생 절차가 진행 중인 자 중 6회(6개월) 이상(유예기간 제외)
- 연체(미납) 없이 상환중인 자는 취급가능하나 납입유예는 제외
- 최근 3개월 이내 30일 이상 연체가 1회 이상 있거나, 10일 이상 연체를 4회 이상 한 경우
- 서민금융진흥원, 지역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보증사고관계자(사고유보포함) 또는 대위변제관계로 규제 중이거나, 진흥원 및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손실을 입힌 자
- 서민금융진흥원의 개인신용평가시스템에 의해 거절된 자
온라인신청
2023년 상반기 까지만 하더라도 한도소진의 속도가 가파르게 진행되어 1인당 평균 500~700만원 까지 한도를 제한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규제는 11월 이후부터 해제가 되어 최대 한도 이내에서 신용점수 및 부채 보유내역에 따라 정상적으로 차등적용 됩니다. 이는 2024년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전망 입니다.
취급은행에 따라 승인 및 거절에 대한 자체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한도가 보여서 이용이 가능하다면 2~3곳 정도를 비교 후 이자율이 낮거나 금액을 더 사용 할 수 있는곳을 선택하는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기존 사용자라면 추가대출 및 재사용 여부 또한 신용상 변경내역이 없다면 문제가 되지 않으니 정식으로 등록이 되어 있는 곳을 통해 안전하게 확인한다면 서류 접수 후 변동사항이 없다는 전제로 근로자는 1~3일 이내에 승인까지 완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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